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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닉스 포크4s 글자 폰트 이상하게 보인다면 벌써 오닉스 포크4s를 구매한지도 2달이 지났습니다. 친구도 저를 보고 샀는데 폰트가 깨진 것 처럼 지글 지글해 보이는 문제로 제꺼는 안 그런지 물어 보더군요. 생각해보니 제 오닉스 포크4s도 동일한 증상이 있어 커뮤니티 분들의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있더라구요. 처음 기기 개시한 날 설치해 둔 앱들만 쓰다보니 가물가물했었네요. 이런 경우 어떻게 설정해야 할 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문제 현상이 무엇인지 사진을 통해 보여드리겠습니다. 위의 오닉스 포크4 s 화면을 찍은 사진을 보시면 아실 수 있다시피 폰트가 깨진 것처럼 글자가 지글지글합니다. 해상도 문제를 떠나 계속 글자체가 거슬려 책이 안 읽힙니다. 오닉스 포크4는 앱을 설치하실 때 마다 앱최적화라는 것을 해주셔야 합니다. 방법이 그리 어렵지 않으니 .. 2022. 9. 28.
오닉스 북스 포크 4 라이트 S 다 뭐지 현재 국내에 정식으로 들어온 오닉스 사의 6인치 최신 이북리더기는 오닉스 북스 포크4 라이트입니다. 많은 분들이 '라이트는 뭐지? 4면 4지.' 라고 생각하실겁니다. 사실 오닉스 포크4 라이트와 오닉스 포크4는 사양에 차이가 있습니다. 이름에서도 아실 수 있다시피 라이트란 글자가 붙은 제품이 조금 낮은 사양입니다. '그렇다면 S는 뭔데?' 라고 생각하실겁니다. 오닉스 포크4 라이트와 오닉스 포크 4s는 동일 모델입니다. 차이점은 '소비층이 누구인지'입니다. 처음에도 언급 드렸다시피 전자는 국내에 정식으로 들어온 모델이고 후자는 중국 내에서 소비하기 위한 모델입니다. 그래서 초기 세팅에 차이가 있습니다. 오닉스 포크 4 라이트는 전원을 키시면 한국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닉스 포크4s는 기기를 처음 키.. 2022. 8. 21.
오닉스 포크 3 고민하다 4 구매한 이유 저는 기존에 6인치 이북리더기인 크레마 사운드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배터리 수명이 다해가고 지원되는 앱도 점차 줄어들어 독서 의욕이 나날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다 더 이상 책을 멀리 하면 넘지 못할 강을 건너는 것과 같다는 생각에 이북리더기 관련 커뮤니티를 샅샅이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요즘 많이 이용되는 기기가 무엇이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브랜드로 보면 크레마와 오닉스 북스 2가지 였습니다. 주로 누워서 책을 읽는 편이라 크기가 큰 것보다는 작은 사이즈를 선호했기에 크레마S와 오닉스북스포크3 그리고 가장 최근 출시된 오닉스포크4로 선택지가 좁혀졌습니다. ✔ 상황별 기기 추천은 글 아래에 적어 두었으니 본인은 어떤 타입인지 생각해보세요. 📗 사양 ① Play store 사용 여부 찾아보니 .. 2022. 8. 17.
구월동 감성장인 달콤한 게으름 놀이터 ㅣ 인천시청역 카페 인천시청역에서 지상으로 올라오면 생각보다 뭐가 없어서 당혹스럽습니다. 엄청난 번화가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보이는 것은 주거지와 큰 교육청의 담벼락, 중앙공원의 나무들...... 인천에서 산지 20년이 다되었지만 이렇게 인천시청역 카페에서 만나기로 약속 잡은 것은 처음이네요~ 어딜갈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지인분이 본인이 찾은 감성카페가 있다며 길을 안내했습니다. 오늘의 장소 카페명: 달콤한 게으름 놀이터 영업시간: 10:00~24:00 주소: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예술로226번길 이름보고 인천시청역 카페라더니 왜 갑자기 놀이터? 라고 하실지 몰라요~ 진짜 뛰어노는 놀이터가 아니고 따뜻한 감성의 인천 구월동 카페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매장을 둘러싸고 마당이 있어서 야외 테라스에 앉아계시는 분들도 많았.. 2021. 10. 20.
나만 알고 싶은 청라 카공 ㅣ 숨은 명소 투썸플레이스 안녕하세요 데이원입니다. 오늘은 연차를 썼어요. 손에 꼽힐 정도로 적게 가본 청라에서 카공을 하자 싶어서 노트북을 들고 청라신도시까지 왔습니다.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얼마 전에 받은 기프티콘이 있어서 청라 투썸플레이스에 오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장소 카페명: 투썸플레이스 청라호수공원점 운영시간: 9시 ~ 22시30분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루비로 93 루비타워 1층 매장 바로 옆에 청라 호수가 있어서 노트북을 보다 창밖을 한 번씩 보면 눈이 시원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늘에 구름까지 정말 멋있죠? 입구가 건물 측면에 있어서 막상 해당 건물 앞에 와도 투썸이 어디 있는지 잘 안보였어요~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아 측면에 있어도 괜찮네'라는 생각이 든 것이 매장에 식물이 많이 있지 않아도 충분.. 2021. 10. 18.